고로쇠물의 효능과 복용방법

고로쇠물의 효능

 

고로쇠물은 단풍나무과인 고로쇠나무의 수액으로 해발 1,000미터 이상에서 자랍니다. 나무에 상처를 내면 수액이 나오는데 이것을 마시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동양의학에서 사용해 온 한국의 전통 약초입니다.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으로 유명한 이 허브는 잠재적인 치료 특성으로 인해 인기를 얻었습니다. 고로쇠물의 효능과 복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항염증 특성: 고로소에물에는 항염증 효과로 알려진 생리활성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화합물은 신체의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관절염 및 류머티즘과 같은 염증성 질환과 관련된 증상을 잠재적으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항산화 활성: 항산화제가 풍부한 고로소물은 체내의 유해한 자유 라디칼을 중화시켜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세포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합니다. 고로쇠물을 꾸준히 섭취하면 전반적인 건강과 장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면역력 지원: 고로쇠물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감염과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 기능을 조절함으로써 이 허브는 신체가 병원체로부터 방어하고 최적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간 보호: 연구에 따르면 고로쇠물은 간 보호 효과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독소, 알코올 및 기타 유해 물질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고로쇠물을 요법에 포함시키면 간 건강과 기능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혈압 조절: 고로쇠물은 혈관의 내피 세포 기능 개선과 확장 효과로 인해 안정적인 혈압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에 꾸준한 고로쇠물 섭취로 혈압의 상승을 막고 약물 치료 효과와 더불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예방: 칼슘과 마그네슘등의 미네랄과 유기질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에 뼈의 건강을 유지하고 나아가서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숙취 해소: 고로쇠물의 칼륨은 체내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효과적이기에 숙취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고로쇠물 복용법

 

하루에 1번에서 2번, 일회에 200ml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물이나 차대신 음용하는것도 좋습니다, 특히 아침 공복 상태에서 마시면 더 흡수가 잘 될수 있습니다.

 

운동 또는 목욕이후에 고로쇠물을 마시면 이뇨작용으로 노폐물 배출 효과로 더 많은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고로쇠물은 보관 기간이 짤기에 구입후 냉장보관이 필수 이며 가능한 빨리 마시는게 좋습니다.

2월에서 4월까지 채취하는 고로쇠물이 맛과 효능이 가장 좋기에 이시기를 놓치지 말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고로쇠물 섭취에 도전해 보는것도 좋겠습니다.

고로쇠물 부작용

 

당뇨병: 당을 포함하고 있기에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주의해서 섭취를 요합니다.

 

과다 섭취: 과다 섭취시 설사 또는 복통등의 위장 장애를 경험할수 있습니다.

 

신장 질환: 풍부한 칼륨 성분으로 신장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과다 섭취에 유의 해야 합니다.

 

알러지: 드물게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기에 처음 복용시 소량을 복용하여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